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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총 28㎞의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

올해 11월 준공…이용자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기대

  • 웹출고시간2025.09.16 10:59:03
  • 최종수정2025.09.16 15:47: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사업 계획도.

[충북일보] 음성군은 음성읍~금왕읍~생극면~감곡면을 잇는 총 28㎞의 자전거 힐링로드를 오는 11월 조기 조성한다.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30억 원(특별교부세 2억 원, 군비 28억 원)을 들여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2023년 음성읍~금왕읍 단절구간(5.5㎞)을 연계한 데 이어 2단계는 지난해 음성읍 감우리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1.5㎞)을 준공했다.

올해 3단계는 음성읍 소여천과 생극면에서 감곡면을 잇는 응천의 하천변길 단절구간(1㎞)을 연계하는 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은 당초 2026년까지 조성하려던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사업을 오는 11월 조기 준공할 계획이다.

도로와 하천변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존에 조성한 자전거 도로(20㎞)의 단절구간(8㎞)을 연계해 예산의 효율적 투자와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자전거 힐링로드는 총 28㎞ 길이의 소이면 음성천 제방도로까지 연결된다.

남쪽으로는 괴산군 불정면과 접하고, 북쪽으로는 여주시 남한강 자전거길로 연결돼 음성군 남북을 종주하는 자전거길이 완성된다.

이재규 도시과장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도모하겠다"며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일원에 자전거 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0.5㎞)과 쉼터를 조성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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