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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배구팀, 35회 충북 생활체육대회 '역대급 성과'

남자 대표팀 4년 연속 우승 달성
여자 대표팀 접전 끝 준우승 차지

  • 웹출고시간2025.09.15 16:50:26
  • 최종수정2025.09.15 16:50: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35회 충북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주시 배구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배구협회
[충북일보] 청주시 배구팀이 35회 충북생활체육대회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배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15일 청주시배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천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 남·여 대표팀은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도민체전 우승을 거뒀던 남자 대표팀(감독 김해중)은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펼쳐보였다.

8강전 괴산팀과의 경기를 2대0으로 이기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진천팀과의 준결승, 충주팀과의 결승을 2대0으로 모두 승리하며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자 대표팀(감독 박현민) 역시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8강전 옥천팀, 준결승 보은팀을 각각 2대0으로 압승했지만 충주팀과의 결승에서 접전 끝에 아쉽게 0대2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배구협회는 이번 성과를 두고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물론, 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팀을 이끈 지도자들의 헌신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이종영 청주시배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배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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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