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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쿠폰 1차 신청률 최종 99.11%…22일부터 2차 신청

  • 웹출고시간2025.09.14 16:01:20
  • 최종수정2025.09.14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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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시작된다. 충북지역에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률은 99.11%로 나타났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오는 22일 시작되는 가운데 충북 지역의 1차 신청률은 99.11%를 기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소비쿠폰 1차분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지급대상자 158만2천131명 중 156만8천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지급액은 3천114억 원(지급률 98.7%)이다.

미신청자는 1만4천130명으로 집계됐다. 일반 도민 1만3천831명, 기초생활수급자 995명, 차상위·한부모 가정 131명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7천7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주시 2천46명, 제천시 850명, 진천군 835명, 음성군 818명, 증평군 417명, 영동군 374명, 괴산군 331명, 단양군 256명, 보은군 213명, 옥천군 201명이다.

도는 시·군과 협력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벌이며 신청을 독려했다. 하지만 자발적 의사로 소비쿠폰을 받지 않은 도민이 상당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1차 소비쿠폰의 경우 일반 국민에게 15만 원, 차상위·한부모 가정에게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 40만 원이 지급됐다.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 원을 추가 지원받았다.

2차 소비쿠폰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신청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사용 기한은 1차와 마찬가지로 11월 30일까지다.

2차 지급 대상은 올해 6월분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가구원의 지난해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연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넘는 고액자산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오는 15일부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이 개시된 후에는 카드사나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며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차 소비쿠폰 신청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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