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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제천 의림지 일원서 막 올라

  • 웹출고시간2025.09.12 16:41:19
  • 최종수정2025.09.12 1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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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이 12일 막이 오른 가운데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김창규 제천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 대표적 에너지 축제인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이 12일 막이 올랐다.

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페스티벌은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비전 선포 드로잉 퍼포먼스, 세리머니, 테이프 커팅식, 개회사와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축제는 2012년부터 매년 '솔라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지만 2023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발전해 행사명을 바꿨다.

올해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친환경에너지를 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자연과 첨단 에너지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행사는 △에너지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관 △에너지 정책과 산업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책관 △최신 연구 성과와 제품을 선보이는 에너지산업관 △다양한 에너지원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AI 창작 챌린지와 콘텐츠 공모전을 새롭게 개편해 참여 장벽을 낮추고 주제를 다양화했다.

수소 신산업 육성과 액화수소 인프라 핵심 안전 기준과 기술 동향 심포지엄, 지역기반 탄소중립 도시전략 학술 포럼, 충북 에너지 담당 공무원 연찬회 등 학술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에너지 Job 콘서트, 탄소제로 만들기 체험, 에너지 과학 체험, 에너지 AR/VR 체험, 수소버스 시승 등도 펼쳐진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에너지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앞으로 제천을 친환경에너지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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