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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발달장애 청년에 직무 체험 기회 제공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지역사회 통합에 '희망 동행'

  • 웹출고시간2025.09.11 17:25:35
  • 최종수정2025.09.11 17:25: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시지회 관계자들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가 지역사회 발달장애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었다.

충북본부는 11일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시지회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역을 거점으로 한 체험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실제 직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15일부터 2개월간 두 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제천역에 배치돼 역사 환경 정리 및 다양한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현장 직무 지도를 받으며 직업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떼게 된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 안내 등 더 넓은 범위의 직무로 사업을 확대해 더욱 많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현 본부장은 "작은 경험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기관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돕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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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