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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데이터지능연구실, KCC 2025서 우수상 영예

AI 활용한 진로 상담 연구 성과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5.09.11 13:55:53
  • 최종수정2025.09.11 13:55:52

'202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25)'에서 우수상을 받은 세명대학교 컴퓨터학부 학부생 김병학씨와 이수안 교수.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 컴퓨터학부 데이터지능연구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로 상담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실은 최근 열린 '202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25)'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연구는 학부생 김병학씨와 이수안 교수 공동 발표 논문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이용한 진로 성숙도 검사 서술형 응답 자동 분석 및 피드백 생성'을 주제로 했다.

전문가가 직접 진행해야 했던 진로 상담 과정을 인공지능이 보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학생들이 작성한 진로 관련 검사 문항에 대해 LLM이 자동으로 응답을 분석하고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모델 학습에는 오픈소스 언어 모델인 'Qwen2.5-7B'와 'Gemma3-4B'가 활용됐으며 상담 전문가의 실제 피드백 데이터를 반영해 성능을 높였다.

특히 Gemma3-4B 모델은 미세 조정을 거친 뒤 전문가 분석과 유사한 수준의 평가 결과를 보여 AI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상담 지원을 제공할 수 있고 상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수안 교수는 "이번 성과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로 상담 지원 시스템을 실제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데이터지능연구실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의료·제조·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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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