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신청 접수...보조 50%·융자 30% 최대 80% 지원
[충북일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다가오면서 지자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충북도와 정치권이 힘을 모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신용한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번 이전에서 충북 지역에 우선 배치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충북도는 31일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에 앞서 신 지사와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충북 우선 배치 공동 건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는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의 현실을 알리고, 2차 이전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은 1차 이전 당시 시장형 공기업과 대형 공공기관이 한 곳도 배치되지 않았다. 연구·교육기관 중심의 이전으로 지역 인재 채용과 경제 파급효과 등에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1차 이전 소외 지역인 충북 우선 배치 △시장형 공기업과 대형 공공기관 우선 이전 △국가중추시설·전략산업·기존 이전기관과의 기능적 연계 및 집적 효과 극대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공동 건의 후 참석자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뇌물 전과로 적격성 논란이 제기된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을 임용해 거센 비판을 받은 가운데 도의회가 도지사 정무라인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별도 소관 상임위원회가 없는 보좌관들과 비서실에 대한 상임위를 지정해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이들의 업무를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청 정무특별보좌관·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등 보좌진, 비서실을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포함하는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기본조례'에 이런 내용을 넣은 뒤 관련 절차를 거쳐 여당 도의원이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좌진은 담당 상임위가 없어 견제·감독을 할 수 없고 비서실은 사실상 행정국 소속이어서 따로 감사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보좌진과 비서실은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올라 해당 공무원에 대한 출석과 답변 요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전문임기제·별정직 공무원인 보좌진은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도지사의 정책 결정과 소통·협력을 보좌하는 주요 직책이다. 도는 최근 대외협력보좌관에 박병국 전 주중국대사관 주재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