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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재단, 단양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 간식 지원 확대

단양상진교육도서관 넘어 지역아동센터 5곳까지, 건강한 성장 도모

  • 웹출고시간2025.09.10 13:47:40
  • 최종수정2025.09.10 13:47:40

오리온재단이 3년간 후원하고 있는 단양상진교육도서관 내 청소년 카페

[충북일보] 오리온재단이 지난 8일 단양군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단양상진교육도서관에 간식을 전달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확장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의 하나다.

재단은 그동안 3년간 단양상진교육도서관 내 청소년 카페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해 더 많은 아이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리온재단은 창업주 이양구 회장의 "사회라는 광활한 들녘에 작은 씨앗을 뿌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정(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단양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단양군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 지원해 준 오리온재단 담경선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간식은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리온재단의 이번 간식 지원은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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