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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에서 메달 30개 사냥

품새·격파·겨루기 종목서 고른 성과

  • 웹출고시간2025.09.09 17:06:01
  • 최종수정2025.09.09 17:06:01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선수단이 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학태권도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자축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태권도 명문 대학임을 입증했다.

9일 충북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열린 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학태권도대회에서 이 학교 태권도외교과 소속 선수들이 품새·격파·겨루기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선수단 중 최우빈·정윤호·조현찬 선수가 품새·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정교한 기술과 안정된 자세,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고른 호평을 받았다.

격파 부문에서도 힘과 기술을 겸비한 연기를 펼쳐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선수들은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투혼과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다수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팀워크와 결속력을 발휘했다.

특히 2학년 오시은 선수가 겨루기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개인의 기량과 대학의 위상을 동시에 빛냈다.

이로써 충북보건과학대는 겨루기 부문에서만 총 16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대학 태권도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김영진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도 교수진의 헌신,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 분야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태권도외교과를 개설해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를 전파하고 해외 취업의 길을 넓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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