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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철저한 시공·품질관리와 주민 체감 성과 창출" 주문

  • 웹출고시간2025.09.08 17:28:21
  • 최종수정2025.09.08 17:28:2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339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특별위원회가 지난 5일 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현지점검 결과를 보고했다.

특위는 집행부가 제출한 5천만 원 이상 투자사업 270건 중 23개소 26개 사업을 선정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기초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철저한 시공·품질관리와 주민 체감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우수사례로는 '오미자 원료 안정 공급 모델화 구축사업'을 꼽았다.

위원회는 농가·가공업체와 협업해 공급망을 체계화하고 품질 향상, 병해충 관리, 판로 안정성까지 고려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다수의 사업에서는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 단성생태공원 다목적구장에는 수목 배치와 잔디 보수, 편의시설 확충이 요구됐고 별곡리~상진리 자전거도로는 홍수 시 침수 위험이 큰 만큼 안전·복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도담정원과 도담식물원 조성 사업은 지속적인 예산 투입에 따른 재정 부담과 에너지 수요 문제를 지적하며 대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여기에 에코순환루트 진입도로는 친환경 모빌리티 활용을 전제로 예산 범위 내 효율적 연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단양형 스마트팜 설계 단계부터 민간위탁 운영 적합성 검토 △평동·장림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의 주민 소통 강화와 안전 대책 △매포읍 복지목욕탕 시설 보강 △농촌스마트혁신센터 공간·주차 문제 개선 △사평4리 마을 전망대 재정비 등이 주요 주문 사항으로 제시됐다.

장영갑 위원장은 "사업 준공 이후에도 주민 만족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와 보완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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