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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성장TalkⅡ' 마무리… 영동군, 아동 정서·행동 문제 조기 개입 성과

심리검사·부모 상담 통한 입체적 개입… 아동 발달권 보장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5.09.08 11:20:29
  • 최종수정2025.09.08 11:20: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군 드림스타트 ‘드림성장TalkⅡ’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이 전문 상담사와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난 6일 드림스타트 아동 8명과 부모 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서·행동 지원 프로그램 '드림성장Talk Ⅱ'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의력 저하, 정서 불안, 충동 조절 어려움 등을 보이는 아동과 양육 부담에 시달리는 부모를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진단·상담부터 연계·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구조로 운영돼 아동과 가족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심리검사와 부모 상담은 영동군 드림스타트 협약기관인 연세맘스닥터아동발달센터 전문 인력이 출장 방문해 진행했다. 아동들은 지능, 주의력, 정서·행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풀배터리 검사'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발달 문제와 정서적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했다. 이어 개별 아동 특성에 맞춘 부모 상담이 이뤄져 가정 내 양육 방향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도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 발견해 부모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통합 지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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