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2.8℃
  • 흐림강릉 ℃
  • 맑음서울 33.5℃
  • 맑음충주 32.5℃
  • 맑음서산 32.9℃
  • 맑음청주 33.7℃
  • 맑음대전 33.1℃
  • 구름많음추풍령 29.0℃
  • 구름많음대구 32.6℃
  • 흐림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1.9℃
  • 구름많음부산 33.8℃
  • 구름많음고창 ℃
  • 맑음홍성(예) 33.4℃
  • 흐림제주 30.8℃
  • 흐림고산 31.0℃
  • 맑음강화 31.1℃
  • 맑음제천 30.5℃
  • 맑음보은 31.2℃
  • 맑음천안 32.0℃
  • 맑음보령 34.3℃
  • 맑음부여 32.6℃
  • 맑음금산 32.2℃
  • 흐림강진군 32.2℃
  • 구름많음경주시 28.3℃
  • 흐림거제 31.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 달군 유소년 축구 열기… KY페더레이션컵 성료

60개 팀 참가, 가족 응원 열기… 지역경제도 활기

  • 웹출고시간2025.09.07 14:42:09
  • 최종수정2025.09.07 14:42: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6~7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KY페더레이션컵 추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6일과 7일 이틀간 보은스포츠파크는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가득 찼다. '2025 KY페더레이션컵 추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60개 팀, 750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장은 그야말로 '작은 월드컵'을 방불케 했다. 초등학생 선수들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투지 넘치는 돌파와 날카로운 슛을 선보였고, 경기장 밖에서는 부모와 가족들이 목청껏 응원하며 열기를 더했다. 아이들이 땀 흘리며 공을 쫓는 순간, 학부모들은 마치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다.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었다.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배웠고, 지도자와 학부모들은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관중석 곳곳에서는 "잘한다!", "괜찮아, 다시!"라는 응원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은 그 힘을 받아 더욱 힘차게 달렸다.

주최 측은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전문 심판진과 의료진을 배치했으며, 경기장 주변에는 포토존과 기념품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는 기념 촬영을 하는 가족들과 대회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축구장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됐다.

무엇보다도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약 1,500명의 학부모가 함께 보은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붐볐고, 인근 상권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보은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유소년 축구 메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는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이자, 보은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보은군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말 동안 이어진 아이들의 질주와 학부모들의 응원, 그리고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든 열기는, 축구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하며 보은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보은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