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5.1℃
  • 황사서울 9.3℃
  • 맑음충주 6.5℃
  • 맑음서산 7.5℃
  • 황사청주 7.3℃
  • 황사대전 7.5℃
  • 맑음추풍령 7.0℃
  • 황사대구 10.7℃
  • 황사울산 10.3℃
  • 황사광주 9.5℃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7.1℃
  • 황사홍성(예) 8.0℃
  • 황사제주 11.0℃
  • 구름많음고산 10.8℃
  • 맑음강화 10.6℃
  • 맑음제천 5.2℃
  • 맑음보은 3.9℃
  • 맑음천안 6.0℃
  • 맑음보령 8.3℃
  • 맑음부여 5.8℃
  • 맑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능 바로미터' 9월 모평… 국어·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

EBS 강사진 분석, 영어는 6월보다 어려워
평가원, EBS 교재 연계율 50% 유지
입시업계 "오답 문항 반복 학습 권장"

  • 웹출고시간2025.09.03 17:57:31
  • 최종수정2025.09.03 17:57: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고사가 3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청주 서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바로미터'인 9월 모의평가가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EBS 수능특강 강사진인 현직 교사들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고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EBS 강사진은 이날 영역별 출제 경향에 대해 "국어의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지난해 수능과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고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고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학교 교육에서 학습한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정한 정보량과 복잡하지 않은 구조의 지문이 출제됐고 소위 초고난도의 '킬러문항'은 배제됐다"고 설명했다.

수학에 대해서는 "지난해 수능,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며 "문제 풀이 기술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개념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교육 내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지나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은 배제됐다"고 진단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대체로 비슷하나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이어서 우리말로 해석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은 배제했고 지문과 선택지를 충실하게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다양한 유형에서 골고루 출제돼 전반적인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방향에 대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며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부연했다.

EBS 교재 연계율에 대해서는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영역별 EBS 연계율은 △국어 51.1% △수학 50.0% △수학 55.6% △한국사 50.0% △사회탐구 50.0% △과학탐구 탐구 50.0% △직업탐구 50.0% △제2외국어·한문 50.0%였다.

입시업계는 킬러문항은 배제됐지만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수학도 어렵게 출제됐고 영어는 예상보다 체감상 난이도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향후 대입 전략에 대해 "탐구는 가능하면 반복적으로 여러차례 보는 학습 권장한다"며 "국어, 수학은 9월까지 부족한 개념 영역에 대한 철저한 완전학습과 오답문항에 대한 반복학습, 중간난이도 이상에서 심화단계 수준 문제까지 매일처럼 접해보는 학습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9월 모의평가는 이날 전국 2천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지원한 수험생은 51만5천900명(재학생 41만210명, 졸업생 등 10만5천690명)이었다.

충북은 71개 학교와 9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됐고 1만2천955명(재학생 1만1천380명, 졸업생 등 1천575명)이 참여했다.

성적 통지표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