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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넌 감독이었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으로 돌아온다

배우 전미도·정상훈, 물리학자 김상욱, 김초희 감독 출연 확정

  • 웹출고시간2025.09.03 14:40:27
  • 최종수정2025.09.03 14:40: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항준, 영화제 위원장이 되어 돌아오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 미리보기 캡처.

ⓒ JIMFF
[충북일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장항준 감독의 유튜브 토크쇼 '넌 감독이었어'가 4일과 오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 영화제 특집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채널 '이응디귿디귿'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특집에는 배우 전미도, 정상훈,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그리고 김초희 영화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해 영화와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넌 감독이었어'는 장항준 감독의 유머러스한 입담을 바탕으로 영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네마틱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특집 편은 '알쓸범잡', '신인가수 조정석' 등을 연출한 양정우·김지인 PD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항준, 영화제 위원장이 되어 돌아오다'라는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영화제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개막식 사회자 섭외 과정 및 봉준호·박찬욱 감독 관련 에피소드 등 영화제 준비 과정의 뒷이야기가 다뤄졌다.

이어 4일 공개될 첫 본편에는 배우 전미도와 정상훈이 출연해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와 음악의 상호작용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 오는 18일 공개되는 편에서는 김상욱 교수와 김초희 감독의 대화를 만날 수 있다.

김 교수는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 이벤트 '톡투유'의 게스트로, 김 감독은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이들의 출연분은 영화제 기간 중 별도로 촬영될 예정이다.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6개국 134편의 다양한 음악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관으로는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이 활용된다.

또한, 야외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제천비행장에서, 'JIMFF 스페셜 초이스'는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의림지솔밭공원과 제천비행장에서는 '캠핑&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체류형 복합문화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영화제 개막식은 4일 오후 6시 제천비행장 활주로 특설 돔에서 열리며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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