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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충북도교육청 맞손…교육과 예술의 만남

  • 웹출고시간2025.09.01 16:29:29
  • 최종수정2025.09.01 16:29:2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청과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충북도교육청이 1일 충북교육청에서 지역 창의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협력의 일환으로, 공예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청소년 대상 예술체험 확대까지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조 △공예학교 운영 및 공예전시 등 사업 기획·운영 △공예 기반 교육·관람·진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 도슨트 교육 및 운영 △장애학생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문화·공예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운영한다.

변광섭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공예는 삶의 철학과 감성을 담는 예술인 만큼 도내 모든 청소년들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인류의 문명이 깃든 철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미래가치를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세계공예도시 청주와 K-공예의 미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와의 협력은 교육과 문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흘 뒤인 오는 9월 4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ing Tomorrow'를 주제로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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