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4℃
  • 구름많음강릉 24.1℃
  • 맑음서울 27.3℃
  • 맑음충주 26.3℃
  • 맑음서산 26.0℃
  • 맑음청주 26.7℃
  • 맑음대전 27.4℃
  • 맑음추풍령 24.6℃
  • 구름많음대구 26.9℃
  • 맑음울산 26.0℃
  • 맑음광주 29.1℃
  • 맑음부산 28.7℃
  • 맑음고창 27.4℃
  • 맑음홍성(예) 26.4℃
  • 구름많음제주 26.6℃
  • 구름많음고산 26.5℃
  • 맑음강화 25.3℃
  • 맑음제천 25.4℃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6.0℃
  • 맑음보령 28.2℃
  • 맑음부여 27.0℃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9.0℃
  • 맑음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8.31 14:32:41
  • 최종수정2025.09.17 15:29:43
배롱나무꽃은 여름철 사찰이나 서원 등에서 아름다운 분홍빛을 선사해 더운 날 전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한다. 배롱나무(목 백일홍)는 여름철 진분홍 꽃과 더불어 매끄러운 줄기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식물이다.

직접 가본 배롱나무 명소는 서울 덕수궁 석조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안동 병산서원, 밀양 표충사, 영주 부석사, 영광 매간당고택, 충북 사찰 영동 반야사 등이다.

하지만 이 명소를 제대로 보기란 쉽지 않다.

더운 여름 야외에서 피는데 해마다 기온 변화가 있어서 시기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배롱나무 개화시기, 만개 시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다.

배롱나무 명소 중 하나인 충북 영동 반야사의 배롱나무꽃을 전한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사찰 영동 반야사는 원효대사 혹은 의상대사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 스님이 720년 창건했다고 하는데 기록으로는 남아있지 않다.

반야사는 아담한 규모에도 그 풍경이 아름답다. 보물 제1317호인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과 더불어 호랑이 모습은 유명한 볼거리다.

백두대간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반야사 앞에서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돈다. 일주문 앞에서부터 눈길을 잡는 풍경이다.

아름다운 경치 덕에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다.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일주문 가기 전에 주차를 하고 계곡의 풍경을 만끽하며 걸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은 있으니 대형버스가 아니라면 차를 가지고 와도 좋다.

영동 반야사는 계곡 옆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마다 찾아가고도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시기를 놓치곤 했는데 지난해 7월 말에 꽃을 볼 수 있었다.

배롱나무 명소인 반야사의 또다른 볼거리는 불법을 옹호하는 산신령(호랑이)가 출현했다 전하고 있는 돌무더기의 호랑이 형상,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추정되는 보물 삼층석탑이다.

대웅전 옆, 극락전 앞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꽃은 7월 중순에서 마지막 주가 가장 만개한다.

개인적으로 흰색, 빨강, 분홍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는 꽃도 아름답지만 매끈한 나무의 자태도 못지않다.

배롱나무는 백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꽃을 피워서 백일홍 나무 또는 목 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 나무라고도 부른다.

5~6년 동안 영동 반야사의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해 여름 여행을 했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시기를 어느 정도 맞춘 것이다.

지난해 담아둔 사진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공유해본다.

영동 반야사 배롱나무꽃의 만개 시기 가장 화사하게 피는 꽃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즐긴 영동 여행이 덥긴 했지만 입구의 반야몰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면 더위를 달랠 수 있다.

여름날 영동 여행을 계획한다면 배롱나무꽃 만개 시기를 기억해 가장 아름다운 영동 반야사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 영동군SNS서포터즈 장선이

AI요약

진분홍 배롱나무꽃,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만개

반야사, 삼층석탑과 호랑이 형상 돌무더기로 특별한 볼거리 제공

다양한 색상의 배롱나무꽃, 인생 사진 명소로 인기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 영동 반야사

*이 콘텐츠는 영동군SNS서포터즈 장선이님의 블로그 글을 AI 프로그램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