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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특목자사고 출신 서울대 '최다'

종로학원, 전국 222개 대학 분석 결과 공개
지방권, 부산대 > 경북대 >충남대 순

  • 웹출고시간2025.08.24 15:19:28
  • 최종수정2025.08.24 15:19:27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영재학교,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서울대학교였다.

24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97개 영재학교 및 특목고·자사고 출신 전국 222개 대학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해당 학교 출신 신입생이 많은 대학을 1~10위까지 공개했다.

서울대에는 이들 학교 출신 신입생이 1천37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1천124명)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지난해에도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었다.

성균관대(1081명), 연세대(989명), 한양대(836명), 경희대(713명), 한국외대(710명), 중앙대(685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610명), 서강대(600명)는 3~10위를 차지했다.

지방권 소재 대학 중 영재학교와 특목고, 자사고 출신 신입생은 부산대가 2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267명), 충남대(181명), 고려대 세종캠퍼스(172명), 단국대 천안캠퍼스(170명), 연세대 미래캠퍼스(164명), 한동대(113명), 계명대(109명), 전북대(108명), 동국대와이즈캠퍼스(10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 상위권대 영재학교와 특목고, 자사고 출신 합격자 수는 지난해 대비 감소해 해당 학교 출신이라도 상향 지원은 경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재학교, 특목고, 자사고 출신 상위 10개 합격자 수는 8천720명으로 2024학년도(9천26명) 대비 304명(3.4%) 감소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 특목고, 자사고 출신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발표되는 고교 유형별 합격 상황 등 데이터를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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