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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뮤직필름마켓 세부 프로그램 확정

  • 웹출고시간2025.08.21 13:51:27
  • 최종수정2025.08.21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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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뮤직필름마켓 쇼케이스 게스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코미디언 문상훈,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감독 이언희, 음악감독 모그·김해원.

ⓒ JIMFF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마켓인 'JIMFF 뮤직필름마켓'의 상세 일정이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켓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살롱,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 제천 시내 주요 장소에서 4일간 운영되며 영화음악과 영화 제작 분야를 잇는 핵심 교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IMFF 뮤직필름마켓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음악이 필요한 프로젝트와 역량 있는 영화음악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즈니스 미팅', 온라인 음원 플랫폼 'JIMFF 커넥션', '쇼케이스', 그리고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OST페어' 등이 있다.

'비즈니스 미팅'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 옛 사옥에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프로젝트와 20명의 영화음악가가 1대1 방식으로 만날 예정이며 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5개 프로젝트와 5명의 영화음악가는 공식 피칭 세션에 참여한다.

특히 피칭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각 1팀에는 500만원의 발굴지원금이 지급되며 완성된 작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될 기회도 얻게 된다. 피칭은 9월 6일과 7일 엽연초살롱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음원 플랫폼 'JIMFF 커넥션'은 100여 명의 영화음악가가 자신의 창작 음원을 등록하고 소개하는 클라우드 기반 쇼케이스로 운영된다.

이는 현장 비즈니스 미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창작자와 제작자 간의 네트워크를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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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관객 프로그램 'OST페어'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살롱·엽연초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 JIMFF
여기에 영화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쇼케이스' 프로그램에는 코미디언 문상훈,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이언희 감독, 모그, 김해원 음악감독, 그리고 대중음악 크리에이터 우키팝이 참여한다.

9월 5일 엽연초살롱에서는 문상훈이 '문상훈의 플레이스트 : 영화와 일상 사이'를 주제로 그의 인생 영화와 사운드트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9월 6일 엽연초살롱에서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호흡을 맞춘 프라이머리 음악감독과 이언희 감독의 '프라이머리x이언희' 세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9월 7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는 모그 음악감독의 '즉, 흥' 쇼케이스와 김해원 음악감독의 '장면을 물들이는 음악 : 김해원의 작업노트'가 관객과 만난다.

같은 날 엽연초살롱에서는 우키팝이 82회 골든글로브 음악상 수상자인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의 영화 음악 세계를 탐구한다.

쇼케이스는 선착순 무료 예매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표 관객 프로그램인 'OST페어'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살롱과 엽연초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영화음악 관련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P, CD, 포스터,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OST상점', 개인 소장 자료 전시 '콜렉티드 씬', AI 기반 조향 체험 'AI조향사', 그리고 피크닉 콘셉트의 '짐프닉 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 제천비행장에서 대규모 개막식을 시작으로,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에서 전 세계 음악영화를 상영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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