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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지원사업 공정회의 개최

산단 지원사업 공정회의 개최…공정별 면밀한 점검

  • 웹출고시간2025.08.13 17:03:42
  • 최종수정2025.08.13 17:03:42
[충북일보] 음성군이 추진 중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산산단의 성공적 조성과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정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경제산업국장, 산업단지 관계자, 기반시설 시공사 및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산산단 조성사업의 진척도, 공업용수도 건설현황, 공공폐수처리시설 현황, 공동주택 분양 현황 등에 대한 공정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산산단은 음성읍 용산리 103만6천725㎡(약 31만4천평)의 터에 약 2천293억원을 들여 산업용지 57만8천656㎡, 주거용지 8만1천510㎡(공동주택 1천580세대), 상업용지 1만6천617㎡, 도로 및 공원 등 공공시설용지 28만6천270㎡, 기타 지원 및 존치시설용지 7만3천672㎡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군은 2020년 8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 이후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거쳐 2022년 3월 착공했다.

향후 시설물 이관 협의와 인허가 이행점검 및 충북도 준공 승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부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용산산단의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일례로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303억원을 들여 반기문로 회전교차로부터 군 농업기술센터까지 2.83㎞구간에 걸쳐 도로 확장포장 및 신설을 추진한다.

산단 입주 기업체와 공동주택에 4천t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62억원을 들여 용수공급 건설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총 4천400㎥ 가운데 1단계로 1천100㎥ 규모의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도 168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용산산단은 음성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점검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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