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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 확정

실력다짐 5대 핵심정책 지속 추진 등 현장 중심 재정 운영
적정성 검토 등 사전절차 거쳐 11월 11일 도의회 제출

  • 웹출고시간2025.08.13 16:16:06
  • 최종수정2025.08.13 16:16:06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지속적인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 추진과 현장 안착 지원 등을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 방향으로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13일 오후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예산안 편성 추진계획 설명·예산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예산담당자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예산담당 부서장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재정 운용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을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 지속 추진과 현장 안착 지원 △교육격차 해소 및 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한 모두의 고른 성장 지원 △인성교육, 실용교육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교 중심 지원 강화 등으로 정했다.

실력다짐 5대 핵심정책은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가 있다.

이 가운데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은 지난 6월 도교육청이 교원(1천4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7%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답변, 교육현장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1일까지 충북도의회에 내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9월 5일까지 각 기관·부서로부터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사업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토하고 중기충북교육재정계획, 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기철 예산과장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2026년 교육재정 총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 효율성과 사업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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