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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민선 2기 진천군체육회장 취임

"신뢰받으면서 열린 체육회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5.08.13 15:22:51
  • 최종수정2025.08.13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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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오른쪽) 진천군체육회장이 13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명식 전 회장으로부터 군체육회기를 넘겨받은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김명식 민선 2기 회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김화영(60) 진천군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진천군체육회는 13일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2기 진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김화영 회장은 김명식 전 회장이 6·3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선대위 전략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지난 5월 13일 사퇴하자 지난달 8일 열린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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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진천군체육회장.

ⓒ 이종억기자
김 회장은 "진천은 생활체육 엘리트, 청소년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체육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여러분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35년간 체육인으로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저변확대, 선수·지도자육성과 지원, 체육기반시설 효율적 활용, 회원·종목·단체 간 소통과 상생, 조직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 체육회, 신뢰받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지역체육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육진흥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청주 운호중·고등학교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한 이후 군축구협회장, 군골프협회장, 진천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축구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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