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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염 속 근로자 건강 지킨다

의료진과 합동 온열질환 예방 지도

  • 웹출고시간2025.08.13 15:47:21
  • 최종수정2025.08.13 15:47:2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와 의료진들이 근로자 대상 건강상담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13일 센터 내 종자처리동 회의실에서 의료진과 함께 근로자 대상 건강상담과 온열질환 예방 합동 교육·점검을 실시했다.

올여름 전국 온열질환 피해자가 약 3천400명에 달하는 가운데, 센터는 체감온도 31℃ 이상에서 2시간 이상 작업하는 '폭염작업' 환경에 대한 보건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정기 건강검진을 넘어 안전보건 담당자와 의료진이 직접 폭염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폭염작업 시 피부질환 예방법, 온열질환 예방 수칙, 폭염 시 유의사항 등이 담긴 보건기술자료도 배포됐다.

윤석범 센터장은 "극한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온열질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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