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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황금연휴, 단양에서 만나는 '역사와 낭만' 3일 특별 여행

천혜 자연·다채로운 액티비티·풍성한 미식까지, 완벽한 여름 휴가 제안

  • 웹출고시간2025.08.13 14:24:34
  • 최종수정2025.08.13 1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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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깊이 있는 역사 유적, 짜릿한 레저 활동,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까지 풍부한 단양군의 주요 관광명소.

ⓒ 단양군
[충북일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금·토·일로 이어지는 3일간의 황금연휴, 단양군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의 여행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깊이 있는 역사 유적, 짜릿한 레저 활동,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까지 단양은 이번 연휴를 특별하게 기억할 단 하나의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자연을 자랑하는 단양은 남한강과 소백산이 어우러진 비경이 일품이다.

단양팔경의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에서는 강물이 빚어낸 신비로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고 만천하스카이워크 발아래로 펼쳐진 소백산과 남한강의 웅장한 파노라마를 한눈에 담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최근 확장 개관하며 다양한 희귀 어종과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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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깊이 있는 역사 유적, 짜릿한 레저 활동,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까지 풍부한 단양군의 주요 관광명소.

ⓒ 단양군
단양은 자연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 유적도 함께 품고 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온달관광지는 온달전시관, 온달동굴, 그리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온달산성까지, 천년의 역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선사시대 유물의 보고인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는 찍개, 사냥돌 등 역사 교과서에서만 보던 구석기시대 유물을 직접 만나며 생생한 역사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단양 시내와 강변에서는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여름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구경거리 야시장'이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하고 인근 소금정공원에선 '달맞이 포차'가 문을 열어 야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코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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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깊이 있는 역사 유적, 짜릿한 레저 활동,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까지 풍부한 단양군의 주요 관광명소.

ⓒ 단양군
남한강을 수놓는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낮과 밤 모두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낮 12시, 오후 2시, 4시, 6시에는 음악에 맞춰 시원하게 뿜어 오르는 분수 쇼가 펼쳐지고 밤 8시와 9시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분수 공연이 단양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짜릿한 여름 액티비티를 선호한다면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열리는 수상레저 체험교실이 안성맞춤이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동력 기구 입문 교육(4회 기준 5만원)은 물론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기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초보자나 가족 단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참여는 전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아 역사, 자연, 레저, 미식 모든 것을 갖춘 단양으로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단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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