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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기초상수도 평가 '최우수'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가'등급 획득

  • 웹출고시간2025.08.13 14:05:29
  • 최종수정2025.08.13 14:05: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충북일보]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상수도분야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년마다 전국 공공기관 281곳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전국 기초상수도분야 평가대상은 113곳이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 지표다. 평가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현장평가결과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가'등급을 획득했다.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낡은 시설 투자 확대를 위한 국고보조금 확보 등 재무관리의 적정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군은 시설물 안전관리와 긴급복구반 운영, ICT기반의 지능형 누수탐사 장비를 활용한 수돗물 흐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기반시설 구축사업,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상수도요금감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추진한 정책도 높이 평가됐다.

진천군 정동근 수도관리팀장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수도 공기업의 경영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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