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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클래식 향연 '2025 썸머 페스티벌', 청주 AG아트홀서 개최

첼로·피아노 듀오부터 한국가곡, 피아노 콰르텟까지 다채로운 무대 구성

  • 웹출고시간2025.08.13 14:00:59
  • 최종수정2025.08.13 14:00: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 썸머 페스티벌 포스터.

ⓒ AG아트홀
[충북일보]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AG아트홀은 오는 17일까지 '2025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여름의 클래식 축제'를 주제로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에 다양한 콘셉트의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25 썸머 페스티벌'은 클라리넷, 플루트, 피아노, 첼로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비롯해 팝페라, 소프라노, 한국 가곡 등으로 구성돼 클래식 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첼리스트 채희철과 피아니스트 어수희의 듀오 리사이틀이 열린다.

부부 연주자인 두 사람은 2000년부터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등을 연주하며 피아노와 첼로의 유기적 관계를 학구적으로 탐구해왔다.

오는 15일에는 4인 4색의 한국 가곡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현정 소프라노, 변정란 메조소프라노, 김성배 테너, 지준혁 바리톤이 봄, 여름 , 가을, 겨울의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정환호의 '꽃피는 날', 조두남의 '뱃노래', 김동환의 '그리운 마음', 김효근의 '눈' 등 계절을 주제로 한 곡들로 구성된다.

클라리넷 연주자 정담온은 피아니스트 홍인경,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은 이올린 김정연과 비올라 조명희, 첼로 오지현, 피아노 박주영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콰르텟이 대미를 장식한다.

티켓은 공연세상(1544-7860)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AG아트홀(010-8731-1169)로 문의하면 된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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