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8.0℃
  • 흐림강릉 23.3℃
  • 구름많음서울 29.4℃
  • 구름많음충주 26.0℃
  • 맑음서산 27.7℃
  • 맑음청주 28.7℃
  • 맑음대전 28.7℃
  • 구름많음추풍령 26.0℃
  • 구름많음대구 28.1℃
  • 구름많음울산 25.8℃
  • 맑음광주 29.7℃
  • 구름많음부산 27.9℃
  • 맑음고창 29.2℃
  • 맑음홍성(예) 28.0℃
  • 구름많음제주 27.9℃
  • 구름많음고산 27.8℃
  • 맑음강화 27.4℃
  • 구름많음제천 25.4℃
  • 구름많음보은 25.7℃
  • 구름많음천안 27.9℃
  • 구름많음보령 28.9℃
  • 맑음부여 28.3℃
  • 구름많음금산 27.5℃
  • 맑음강진군 30.1℃
  • 구름많음경주시 27.5℃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름휴가 졸음운전 치명적" 8월 사망자 연중 최다…60대 위험군 1위

충주운전면허시험장, 5년간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25.08.12 13:51:21
  • 최종수정2025.08.12 17:22:18
[충북일보] 여름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8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은 최근 5년간(2020~2024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분석 결과, 8월 사망자가 36명(14.3%)으로 연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9천559건 발생해 252명이 사망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사고 건수는 6월과 7월이 각각 922건(9.6%), 917건(9.6%)으로 가장 많았지만, 사망자는 8월이 36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무리한 야간 운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7월 28명(11.1%), 11월 27명(10.7%)이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분석에서는 60대가 졸음운전 사망사고 가해운전자의 29.4%(10명)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30대 20.6%(7명), 50대 17.6%(6명) 순이었다.

60대의 높은 비율은 신체적 노화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회복력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은퇴 후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장거리 여행 빈도가 증가하는 것도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은 수치로도 확연히 드러난다.

운전자가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할 경우 시속 60㎞ 차량은 약 50m, 시속 100㎞ 차량은 약 83m 거리를 운전자 없이 질주하게 된다.

이는 반응시간 지연과 판단력 저하로 이어져 치명적인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졸음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의 각성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한 수면시간(최소 7~8시간) 확보가 필수다.

운전 중에는 30~4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차량 내부 공기 정체로 인한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를 방지해야 한다.

특히 항히스타민이 포함된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은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운전 전 복용을 피해야 한다.

이민정 단장은 "차량 내부에 공기가 정체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 두통과 졸음이 몰려온다"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졸음 앞에선 장사 없다는 속담처럼 졸리면 참지 말고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잠시라도 휴식 후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