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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레전드' 김태균, 2027 충청U대회 홍보 합류

홍보물 제작·주요 행사 등 참여

  • 웹출고시간2025.08.10 15:06:51
  • 최종수정2025.08.10 15:06:5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강창희(오른쪽) 2027 충청U대회 조직위원장과 김태균(가운데) 홍보대사 등이 지난 8일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충북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충청권의 자부심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을 2027 충청 U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위원회는 지난 8일 조직위 위원장실에서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김태균 해설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청 U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 해설위원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WBC 국가대표 4번 타자, 한화 구단 역사상 네 번째 영구결번(52번) 선수가 되는 등 한국 프로야구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역 시절 뛰어난 경기력과 모범적인 선수 생활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노는 브로' 등 다양한 예능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김 홍보대사는 앞으로 홍보 동영상 촬영과 홍보물 제작, 국내외 주요 행사 참석 등 2027 충청 U대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위원장은 "김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스포츠계의 상징성, 그리고 충청권 출신이라는 정체성 모두가 홍보대사로서 매우 이상적"이라며 "그의 참여가 대회의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충청권의 자긍심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홍보대사는 "충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알릴 수 있어 무척 뜻깊고 영광"이라며 "전 세계 젊은 선수들의 무대인 만큼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이끌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홍보 활동에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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