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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미잠미과 광복 80주년 '이상설빵' 출시

8월 말까지 한 세트 1만원 한정판매

  • 웹출고시간2025.08.07 14:41:33
  • 최종수정2025.08.07 14:41:3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진찬 제빵업체 미잠미과가 출시한 '이상설빵'.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쌀빵으로 유명한 지역 제빵업체 미잠미과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이상설빵'을 출시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이상설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빵을 만들어보자는 군의 제안을 미잠미과가 흔쾌히 수용하면서 탄생했다.

이상설빵은 8월 말까지 미잠미과 매장에서 쌀빵 4개를 한 세트로 1만 원에 판매된다.

특별패키지 상자 윗면에는 3·1만세운동을 본떠 남녀노소가 함께 태극기와 빵을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면에는 진천의 대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과 서훈승격 서명운동 참여 QR코드가 새겨져 있다. 개별 빵 포장지에는 진관사 태극기 스티커도 부착돼 있다.

진관사 태극기는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린 유일하고 가장 오래된 국기여서 상징적 의미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창선 미잠미과 대표는 "이상설빵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대한민국의 역사·상징성을 담은 의미 있는 상품"이라며 "이 빵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과 희생의 가치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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