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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제 엑스포 성공적 개최로 지역 산업 육성 및 경제 활력 기대

행사장 기반 시설 공사 마무리하며 최종 점검 돌입

  • 웹출고시간2025.08.06 15:09:44
  • 최종수정2025.08.06 15:09: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며 최종 점검에 돌입한 제천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장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개막을 앞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며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는 제천시의 천연물 산업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15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250개 기업 참가를 목표로 설정하며 이를 통해 제천이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장 내에는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교류관, 제천약령시 등 핵심 시설과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식음 공간 및 공연·쉼터 공간 등이 조성된다.

현재 TFS 대형텐트 설치, 배수로 정비, 우수맨홀 교체, 인도블록 및 조경 녹생토 작업 등 주요 기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쾌적한 관람 환경과 효율적인 동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원수용을 위한 교통 및 주차 인프라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 행사장 인근 11만9천㎡ 규모의 메인 주차장은 3천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며 인근 제3산업단지 부지에는 대형버스 주차장이 예비로 마련돼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그늘막 쉼터, 푸드트럭존, 매점, 기념품점, 임시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 40여 일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자매도시,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엑스포 현장 홍보사절단' 활동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 콘텐츠 및 SNS 이벤트를 활용한 사전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산업 전시를 넘어, 제천이 보유한 천연물산업의 잠재력과 세계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행사장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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