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0.1℃
  • 흐림강릉 23.2℃
  • 흐림서울 31.5℃
  • 구름많음충주 29.1℃
  • 흐림서산 30.4℃
  • 흐림청주 30.8℃
  • 구름많음대전 30.5℃
  • 구름많음추풍령 28.4℃
  • 흐림대구 30.4℃
  • 흐림울산 27.9℃
  • 맑음광주 32.2℃
  • 구름많음부산 30.9℃
  • 구름많음고창 31.0℃
  • 흐림홍성(예) 31.2℃
  • 구름많음제주 30.5℃
  • 흐림고산 27.6℃
  • 흐림강화 29.4℃
  • 구름많음제천 27.2℃
  • 흐림보은 29.0℃
  • 구름많음천안 29.5℃
  • 흐림보령 30.5℃
  • 흐림부여 30.7℃
  • 구름많음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30.9℃
  • 구름많음경주시 28.2℃
  • 구름많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8.05 19:34:49
  • 최종수정2025.08.05 19:34:51

고향
       김일복
       충청북도시인협회

그곳에 이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다
그곳에 들어서면 눈 부신 햇살이 좋고
늘어진 담벼락에 가난한 바람을 걸쳐 놓아서 좋다

그곳에 이르면 열쇠를 찾지 않는다.
폭풍을 막아주는 곳에 빛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며
언제고 늘어진 담벼락에 아버지의 부름을 놓아서 좋다

그곳에 이르면 뛰지 않아도 된다
기다림에 지쳐 못이 되기도 하지만
저물녘 늘어진 담벼락에 내일을 걸쳐 놓아서 좋다

그곳에 이르면 비틀거리지 않아도 된다
그곳에 들어서면 나무가 있고 숲을 이루고
하얀 시간과 푸름의 끝에 닿아 웃어야 할 일만 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