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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재난관리기금 3억 원 투입

  • 웹출고시간2025.08.05 16:09:16
  • 최종수정2025.08.05 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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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전문가가 지역 농가를 찾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충북도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투입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등 6개 시·군에 기금 교부를 완료했다.

이 기금은 농작물 고온 피해 경감과 생육 촉진을 위한 생리활성제(영양제)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리활성제는 해당 시·군이 구입해 농가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도는 총력 대응을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할 방침이다.

황규석 도 스마트농산과장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달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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