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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재단·충남대병원, 바이오·의료산업 공동 발전 맞손

  • 웹출고시간2025.08.05 15:30:05
  • 최종수정2025.08.05 15:30: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조강희(왼쪽) 충남대학교병원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5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중회실에서 바이오·의료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충남대학교병원은 5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바이오·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기술 교류, 인재 양성, 공동연구 촉진·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바이오·의료 분야 공동 연구·기술 개발 △공공 연구과제 공동 참여 △연구 인프라 및 자원 상호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협력 등이다.

협약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연구자의 안식년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 프로그램 연계 △병원 창업기업과 재단 '이노랩스' 간 협업 강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통한 병원 아이디어의 시제품화·평가 지원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기반 가상현실(VR) 비임상 교육과 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간 연계 교육 모델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명수 재단 이사장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병원의 연구개발 역량 및 임상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바이오헬스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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