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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2분기 연속 흑자 실현

ESS·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영향

매출 7천797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 달성
데이터센터 수요 등 국내 ESS 물량 증가 예상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흑자 유지"

  • 웹출고시간2025.08.05 15:28:50
  • 최종수정2025.08.05 15: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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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실적 변화(연결).

ⓒ 에코프로비엠
[충북일보]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EV)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며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흑자 폭이 확대됐다.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797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 분기 6천298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23억 원 대비 467억 원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신차 출시,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PT) 및 ESS 수요 증가와 함께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이익(405억 원)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이익은 ESG 니켈 제련소 지분 취득에 따른 투자 이익으로써 3분기에도 인식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제련소 운영에 따른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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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에코프로비엠 전경.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에 고객사 신규 공장 가동 및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보조금 재개 기대감으로 양극재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럽연합(EU)·영국 간 무역협력협정(TCA)에 따라 2027년 이후에는 EU산 양극재 사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공장은 유럽 시장 선점과 신규 고객 확보 차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ESS 입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삼원계 NCA 양극재에 대한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 실제 ESS 분야 양극재 2분기 매출은 814억 원으로 전 분기 407억 원 대비 100% 늘어났다.

에코프로비엠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먼저 고전압미드니켈(HVM) 양극재 생산을 위해 기존 라인을 미드니켈 전용 라인으로 바꾸는 라인 전환도 진행 중이다.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의 제품 완성도를 제고하고, 양산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의 경우 이미 구축한 연 3천t 규모의 준파일럿 라인을 올해까지 준양산 규모인 연 5천t으로 늘릴 계획이다. HVM, LMR, LFP 모두 글로벌 자동차 OEM과 공급을 논의 중이다.

삼원계 하이니켈을 선도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이 HVM, LMR, LFP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흑자를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추가 고객 확보, 유럽향 양극재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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