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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자씨름단, 국악엑스포대회 단체 3위…양윤서 선수 국화장사 등극

  • 웹출고시간2025.08.05 14:02:37
  • 최종수정2025.08.05 14:02: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화장사 오른 영동군청 양윤서 선수.

[충북일보] 영동군 여자씨름단이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다시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양윤서 선수의 국화장사 등극이라는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영동군씨름협회 주관으로 안방에서 열린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컸다.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여자씨름 활성화와 영동군 홍보에 기여해 오고 있다.

최근 열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는 박민지 선수가 국화장사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도 양윤서 선수가 국화장사에 등극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윤서 선수는 "국화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첫 국화장사 타이틀을 영동군에서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씨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씨름단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여자씨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동 / 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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