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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 기록

스테키마 등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제품 간 시너지 활용 성장세 높일 것"

  • 웹출고시간2025.08.04 12:55:54
  • 최종수정2025.08.04 12:55: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 셀트리온
[충북일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사진)'가 유럽 전역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유플라이마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에서 24%의 점유율로 전 분기 대비 3%p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며 "1위 제품과는 단 1%p 차이만을 남겨둬 유럽 아달리무맙 선두 지위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를 포함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받은 아달리무맙 치료제만 10종이 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확대로 유플라이마의 유럽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유럽에서만 자가면역질환 핵심 1차 치료제 5종을 모두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스트무버의 강점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올 연말 예정된 고수익 신규 제품들의 출시로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되는 만큼 제품 간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유플라이마를 비롯한 전 제품의 판매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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