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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7.31 16:19:50
  • 최종수정2025.07.31 16:19:50
[충북일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지난해 공사 실적 39조2천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실적인 36조6천30억 원 대비 약 7.3% 증가한 수치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4년 이래 최대 실적이다.

다만, 지속된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2024년 전기공사업 총 실적 건수는 61만8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1만여 건 가까이 감소했다.

협회는 "인건비와 자재값 상승이 실적 증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기공사업 경영분석 결과 2024년 말 기준 경영상태 평균 비율 중 부채비율은 124.41%로, 전년도 127.58%보다 다소 감소했다. 기업 자산의 효율적 사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자산회전율은 0.79회다.

협회는 2025년도 전기공사분야 시공능력평가액 공시를 위해 앞서 전국 2만 258개사로부터 실적신고서를 제출받았다. 이는 전년도 대비 2.18% 증가한 수치다.

실적신고 결과를 사업규모 대비 실적 금액으로 비교해보면, 5억 원 미만 소규모 사업자는 1만926개사(53.93%)인 데 비해 전체 실적신고 점유율은 5.21%로 낮았다.

반면 1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자는 443개사(2.19%)인 가운데 전체 실적신고 점유율은 48.52%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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