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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 누적 방문객 40만명 '돌파'…대표 관광명소 도약

  • 웹출고시간2025.07.31 16:05:34
  • 최종수정2025.07.31 16:05:3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아쿠아리움 전경.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아쿠아리움 누적 관람객이 40만 명을 넘어서며 도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그해 25만9천682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7월 말 기준 14만680명이 찾았다.

개장한 지 불과 1년 7개월 만에 40만362명이 다녀가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인기 비결은 내륙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토종·외래 민물고기류, 열대어, 관상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은 40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음악 공연', '감동의 물결 수중 공연',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전시' 등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운영된다.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수달 및 철갑상어 방사장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곤충체험전시관도 새롭게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이상일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와 행사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향후 50만 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괴산군 대덕리 충북수산파크 내 들어섰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이어 도내 두 번째 민물고기 생태관이다.

연면적 1천44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50t급 메인수조와 270도 수중터널 등 7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 66개 전시 수조에는 황금철갑상어·쏘가리 등 106종 4천600마리가 전시 중이다. 민물 양식이 가능한 바닷고기와 각종 쏘가리 연구시설·곤충 체험 공간도 연계 관람할 수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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