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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 오송읍 수해 현장서 복구 총력

폭염 속 100여 명 자원봉사자 투입, 이재민 일상 복귀 지원

  • 웹출고시간2025.07.31 14:27:18
  • 최종수정2025.07.31 14:27: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시 오송읍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선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시 오송읍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펼쳐졌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단양군 방재단원 25명을 포함한 3개 시·군의 지역자율방재단 소속 자원봉사자 총 100여 명은 청주시 오송읍 상봉리 일대의 침수 피해 현장에 투입됐다. 4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 도착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장 등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전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토사 및 오염물 제거, 침수된 집기류 정리, 실내외 청소, 그리고 배수로 정비 등이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쉴 새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지역의 정상화를 위해 헌신했다.

장기수 단장은 현장에서 "절대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아픔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자율방재단의 복구 지원 활동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자체 간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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