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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영동군, 지역·교육 격차 해소 한마음

윤건영 교육감, 정영철 군수와 정책간담회
국악엑스포 성공·늘봄학교 운영 등 협력키로

  • 웹출고시간2025.07.31 13:31:43
  • 최종수정2025.07.31 13:31: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윤건영(왼쪽 네 번째) 충북교육감과 정영철(왼쪽 세 번째) 영동군수가 31일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천고 타북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31일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학생 현장 학습 지원, 늘봄학교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교육지원청에 행사 관람·체험이 가능한 현장학습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는 10월 22~26일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했다.

정 군수는 영동군민장학회 장학금 8천만 원을 활용, 지역 중·고생에게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1천596개 강좌 1년 수강권(1명당 5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윤 교육감과 정 군수는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활성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학교 운영 등을 위해 영동군과 교육당국이 여건에 맞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 후 윤 교육감과 정 군수는 오는 9월 12일~10월 11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영동국악체험촌에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고 타북 행사를 했다.

천고는 영동군이 국악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큰 북으로 2011년 기네스 기록에 등재됐다.

'소망과 염원을 하늘에 전달하는 북'이라는 뜻에서 천고라고 이름 붙였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지방소멸시대 극복을 위한 격차 해소와 성장'을 주제로 도내 지자체와 순차적인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8월 5일에는 증평군, 7일에는 진천군과의 정책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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