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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창작실험실, 안상균 '여름, 물빛을 입다' 전시

  • 웹출고시간2025.07.17 18:03:53
  • 최종수정2025.07.17 18:03: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안상균 개인전 웹포스터.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자치연수원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천연염색 작가 안상균의 개인전 '여름, 물빛을 입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쪽 염색 기법을 활용한 면 티셔츠 60여 점의 작품으로 '입는 예술'이라는 개념의 실용적·현대적인 천연 염색 공예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모든 작품은 목화 소재에 교염, 방염, 발염 등 다양한 천연염색 기법이 적용됐다.

안상균 작가는 하늘·바람·물빛 등 여름의 자연을 담아 단순한 의복을 넘어 자연을 입는 '풍경'으로서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안 작가는 지난 2024년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열린 개인전 '그래서 風流, 그래서 風流展'을 통해 천연 염색의 실험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자연을 느끼고, 색을 만들고, 그것을 입는 것. 이 세 가지가 연결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 중 오는 26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 쪽 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주말 포함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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