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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다누리센터, 춘천서 1박 2일 체험캠프 성료

장애의 벽 넘은 자연 속 하루

  • 웹출고시간2025.07.17 16:38:39
  • 최종수정2025.07.17 16:38: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지역 중증장애인들이 킹카누를 타고 있다.

ⓒ 충주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충북일보] 충주시 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는 최근 춘천 일대에서 뇌병변 및 중복 중증장애인을 위한 1박 2일 체험형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보호자의 동행 없이 센터 이용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참여자의 자립성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야외활동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체험 활동으로는 '킹카누 트래킹'이 진행됐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참가자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카누로, 물 위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감성공예 프로그램 등 감각 자극 중심의 활동도 병행돼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인 여가 참여와 사회적 유대 강화에 도움을 줬다.

신숙정 센터장은 "이번 체험이 참여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 높은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를 통한 문화 활동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MG새마을금고 온정 나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여가생활 지원과 자립적 삶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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