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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전공의 수련 정상화 '총력'

의협·전공의협·수련병원협 3자 간담회 참석
복귀 절차 관련 정원 문제·수련 환경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25.07.16 17:26:52
  • 최종수정2025.07.16 17:26: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이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대병원장이자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을 겸임 중인 김원섭 병원장은 최근 이틀에 걸쳐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의 3자 간담회에 참석해 전공의 수련 정상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 첫날은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복귀 절차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문제, 전문의 시험 같은 제도적 쟁점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참석 주체들은 전공의 복귀 과정이 복잡한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음을 공감하고, 전공의 수련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련병원 차원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와 전공의단체 간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히 공식 협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참여하면서 수련환경의 질적 향상과 사법적 리스크 완화 등 전공의단체가 제기한 현실적인 요구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 병원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수련 연속성과 제도적 안정성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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