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1℃
  • 맑음강릉 12.5℃
  • 흐림서울 8.4℃
  • 흐림충주 8.8℃
  • 흐림서산 8.5℃
  • 흐림청주 9.3℃
  • 흐림대전 9.0℃
  • 흐림추풍령 8.5℃
  • 맑음대구 10.9℃
  • 맑음울산 11.5℃
  • 박무광주 8.9℃
  • 맑음부산 11.8℃
  • 흐림고창 8.8℃
  • 박무홍성(예) 9.1℃
  • 맑음제주 10.5℃
  • 맑음고산 11.0℃
  • 흐림강화 8.1℃
  • 흐림제천 8.1℃
  • 흐림보은 9.0℃
  • 흐림천안 8.9℃
  • 흐림보령 8.6℃
  • 흐림부여 8.7℃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송참사 2주기 추모제…"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 웹출고시간2025.07.15 20:13:06
  • 최종수정2025.07.15 20:13:0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은 15일 저녁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최은경 유족협의회 대표가 이광희 국회의원에게 전달받은 이재명 대통령 조화를 희생자들의 신위가 놓인 단상에 올려놓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송참사 발생 2주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확실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 오송참사생존자협의회,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책임자처벌·안전사회건설의 기억과 다짐'이란 주제로 추모제를 열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은 15일 저녁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리고 있다. 2주기를 맞은 오송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한 사고로 14명이 숨졌다.

ⓒ 김용수기자
이날 추모제에서 이경구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참사의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지만 지자체는 자체적인 조사조차 외면했고 법적 책임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진상규명은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추모이자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는 첫걸음"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약속했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은 15일 저녁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참석자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주기를 맞은 오송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한 사고로 14명이 숨졌다.

ⓒ 김용수기자
이들은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에 대한 책임 추궁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내고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투쟁 과정에서 현행 법제도의 한계를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법적 공백이 참사의 반복을 막지 못하고 있다"며 "생명안전기본법은 국민이 안전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피해자와 시민을 권리의 주체로 국가는 재해 예방과 책임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은 15일 저녁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이 추모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주기를 맞은 오송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한 사고로 14명이 숨졌다.

ⓒ 김용수기자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생존자, 시민들이 참석해 분향과 묵념, 추모 퍼포먼스, 공연 등을 통해 2년 전 희생된 14명을 애도했다.

오송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지난 7일부터 주모주간을 운영하며 '우리가 기억을 이을 때' 집담회와 '국정조사 촉구 및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해왔다. / 전은빈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