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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암시니어클럽,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우수 수행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평가 '공동체 사업단' 부문 충북 유일 선정

  • 웹출고시간2025.07.15 16:57:18
  • 최종수정2025.07.15 16: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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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암시니어클럽이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충북 유일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청주우암시니어클럽
[충북일보]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1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천752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공동체 사업단'부문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13개 우수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충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이번 성과에 대해 핵심동력인 '공동체 사업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꼽았다. 공동체 사업단은 2010년 창업모델형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여러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다년간 축적해온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노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손맛을 담은 '할머니손맛'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락·반찬 사업뿐만 아니라 카페, 봉제 사업단 등 총 10개의 특색 있는 고유 브랜드도 구축됐다.

이 사업은 고령층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각자의 경험과 재능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선사하는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현 청주우암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일자리의 진정한 주인이신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직원들이 열정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모든 사업 유형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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