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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

시보건환경연구원, 10월까지 감시 지속

  • 웹출고시간2025.07.15 08:43:03
  • 최종수정2025.07.15 0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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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환경연구원
[충북일보] 세종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올해 첫 발견됐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세종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통해 작은빨간집모기의 분포를 조사해 왔다.

장군면 축사에서 주 2회 모기를 채집해 종을 분류, 확인한 결과 7월 둘째 주에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일본뇌염은 대체로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히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방은옥 감염병연구과장은 "10월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중심으로 모기 감시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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