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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후보 "오송참사 국정조사 지체 없이 진행할 것"

  • 웹출고시간2025.07.14 17:36:57
  • 최종수정2025.07.14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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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국회의원이 14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올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오송 참사 현장을 찾아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는 진상조사를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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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국회의원이 14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올린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그는 "국가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그때 그들에게는 국가도 정치도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진상 규명을 분명하게 하고 책임자 처벌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 참여 정부가 들어선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고 아픔과 진상을 밝혀내는 정당이 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청주시의원들이 참사 추모 기간에 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한 질문에는 "김 지사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국민 눈높이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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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14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올린 후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살펴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또 "2주기를 앞두고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많은 것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뒤늦게 출마 선언을 하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에게 저의 강점을 보다 열심히 소통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준비했던 개혁 과제와 특검, 내란 종식은 신속하게 처리하되 국민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역할을 다양하게 하겠다"며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을 이루고 나아가 중도와 보수의 가치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집권 여당 대표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진천·증평·음성 당원 간담회와 청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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