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18.0℃
  • 맑음충주 16.2℃
  • 맑음서산 14.7℃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5.9℃
  • 맑음추풍령 13.3℃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3.9℃
  • 맑음홍성(예) 15.9℃
  • 맑음제주 17.5℃
  • 맑음고산 16.5℃
  • 맑음강화 16.3℃
  • 맑음제천 13.4℃
  • 맑음보은 15.0℃
  • 맑음천안 16.2℃
  • 맑음보령 12.9℃
  • 맑음부여 15.1℃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충북 출신 '제로'…홀대 규탄 목소리 커져

  • 웹출고시간2025.07.14 17:25:42
  • 최종수정2025.07.14 17:25: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가 1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부의 충북 홀대 인사를 규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에 충북 출신 인사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자 지역 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1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무회의에 충북 인사가 참석할 수 없는 이재명 정부의 충북 홀대 인사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뿐 아니라 취임 이후에도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평소의 지론인 '약강부약'을 강조해왔다"며 "수도권 집중을 벗어나 국토균형발전을 지향해 특권적 지위와 특혜가 사라진 공정사회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을 맡을 내각 구성에서 충북 인사가 완전히 배제되고 비수도권 거주 인사를 적게 기용했다"며 "대선 당시 '충북의 사위'라며 지지를 호소한 이 대통령의 발언이 단순한 선거용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의 초기 내각 인선은 실용주의·능력주의라는 허울을 쓴 채 특정 지역 출신 인사에 대한 쏠림과 수도권 거주 인사를 위주로 한 엘리트 내각 구성에 그치고 말았다"면서 "명백히 충북과 비수도권 지방에 대한 철저한 홀대이자 무시하는 인사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 정치권을 향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단체는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권은 정부의 행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재선을 위해 중앙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자신들의 안위만을 보존하려 급급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지역 정치권의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향후 정부의 인사 정책,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공약과 관련한 정책,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권의 대응과 노력 등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을 무시하는 행태가 계속될 경우 비수도권 지방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대응 수위를 높여가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37일 만에 초대 내각 인선을 마무리했다. 19개 정부부처 중 8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을 배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포함하면 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호남 출신이 7명, 영남 출신 6명이 가장 많았다. 수도권은 3명, 충청권 2명, 강원도 1명(정성호)이다.

충청권 2명 가운데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충남 논산 출신이며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대전이 고향이다.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에 충북 출신은 한 명도 없는 셈이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