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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리안관광지, 캠핑 워케이션 성황 일과 휴식 동시에

천혜의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

  • 웹출고시간2025.07.14 11:20:14
  • 최종수정2025.07.14 11:20: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린 '캠핑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캠핑을 즐기며 일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진행 중인 '캠핑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양관광공사는 소백산 자락의 자연 속에 자리한 다리안관광지에서 텐트와 캠핑 장비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이 캠핑을 즐기며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힐링 캠핑 워케이션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호텔·숙박 시설 중심의 워케이션과 달리 자연 속 캠핑장이라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비 일부를 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다리안 캠핑스쿨_힐링 캠핑 워케이션'은 2박3일 일정으로 △캠핑 교육 △웰니스 체험 △관광·레저 활동 등 세 분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보 캠퍼들을 위한 안전 교육과 캠핑 매너 교육은 물론 요가·필라테스·이끼 테라리움·숲 산책 등의 웰니스 활동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클레이사격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와 레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4회차 프로그램에서는 계곡에서 미유기(깔딱메기)를 잡아보는 생태 체험이 포함돼 도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 후에는 잡은 물고기를 다시 방생하며 생태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도 눈에 띄어 다리안관광지가 위치한 천동리의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조식과 석식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돼 지역 로컬푸드의 참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4회차를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 4단계'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

또한 다리안관광지 내 노후 유스호스텔은 오는 2026년부터 워케이션·웰니스 특화 숙박 시설로 탈바꿈해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리안관광지 누리집(www.dari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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