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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북본부 '2025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대통령표창 등… 총 27점 수여
충북도지사 표창 신설, 중소기업인 격려 확대

  • 웹출고시간2025.07.10 17:42:38
  • 최종수정2025.07.10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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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최된 2025 충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충북 중소기업인의 공로를 기리고,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충북기업진흥원에서 '2025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노진상 충북중기청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최병윤 충북중기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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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최된 2025 충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기부장관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

ⓒ 성지연기자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범 중소기업인·모범 근로자·육성 근로자에게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27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충북도지사 표창'이 신설돼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더욱 폭넓게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통령표창은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이 수상했다.

㈜한국팜비오는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남봉길 회장은 의약품 품질 혁신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세계 최초 알약형 대장내시경 복용제 '오라팡정'을 개발해 미국·일본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으로써,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국팜비오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홀몸 노인 후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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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이 10일 개최된 2025 충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도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냈다." 며, "오늘 이 자리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의지를 한 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제 발굴과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 올해를 민생회복의 원년으로 다시 삼아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이고 있다"며 "미국 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과 민생안정과 지역안정을 위해 충북도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자금, 인력, 수출, 규제혁신, 중소기업 스마트화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이자리가 새로운 힘과 용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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