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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 충북청주FC, 연승 나선다

12일 오후 7시 수원삼성과 원정
마지막 최상현 감독대행 체제

  • 웹출고시간2025.07.10 16:35:18
  • 최종수정2025.07.10 16:35: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의 첫 골을 터뜨린 페드로 선수가 볼경합을 하고 있다.

ⓒ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충북일보] 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상승세를 타고 연승에 나선다.

충북청주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충북청주FC는 지난 5일 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한껏 올라온 상태로, 8일에는 김길식 감독을 3대 사령탑으로 정식 선임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김 감독의 데뷔전을 앞두고 마지막 최상현 감독대행 체제로 치러질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며 10위권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충북청주FC는 4승 5무 10패(승점 17점)로 리그 12위에 위치해 있고 10~1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안산과는 승점 1점 차다.

이번 경기의 키 플레이어는 이승재 선수가 될 전망이다.

18라운드 전남전에서 홍석준 선수의 득점을 도운 이 선수는 뛰어난 퍼스트 터치와 문전을 향한 과감한 침투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라운드의 상대인 수원삼성은 11승 5무 3패(승점 38점)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리그 최다 득점 팀인만큼 공격력을 봉쇄하기 위한 충북청주FC의 견고한 수비 조직과 집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 감독대행은 "항상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 원정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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